기아의 새로운 도전, 픽업트럭 '타스만' 세계 무대에 데뷔
기아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9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타스만은 기아의 새로운 도전이자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야심찬 행보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습니다.타스만, 기아의 새로운 이정표타스만은 단순한 신차 출시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기아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픽업트럭 시장은 전통적으로 미국 브랜드들의 강세가 두드러진 영역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아는 타스만을 통해 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합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더 기아 타스만은 고객의 삶과 픽업의 가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
daily-news
2024. 10. 29.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