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등굣길, '박치기 아저씨' 검거로 안전 회복
인천 남동구의 한 초등학교 주변에서 발생한 '박치기 아저씨' 사건이 마침내 해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고조시켰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이 검거되면서 지역 사회에 안도감을 주고 있습니다.사건의 개요와 경과사건은 11월 12일 오전 8시 50분경 인천 남동구 만수동 인수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자전거를 끌고 등교하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30~40대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갑자기 박치기를 당했습니다. 범인은 곧바로 도주했고, 피해 학생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박치기 아저씨가 친구들한테 박치기를 하고 도망간다"며 "지난번엔 박치기 아저씨가 친구 뺨을 때리고 도망갔다는 얘기도 들었다" 이 사건은 단발성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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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4.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