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새로운 백악관 비서실장, '얼음 아가씨' 수지 와일스의 파격적인 발탁
미국 정치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자신의 2기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수지 와일스를 지명하며 미국 정치사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정치 무대의 새로운 주인공, 수지 와일스수지 와일스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다. 그녀는 트럼프의 정치적 여정에 줄곧 함께해온 핵심 전략가이자 최측근이다. 1980년 로널드 레이건 대선 캠프에서 일정 관리를 시작으로 공화당 정치에 깊숙이 관여해왔다. "수지는 강인하고 똑똑하며 혁신적이고, 보편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이다" - 도널드 트럼프 '얼음 아가씨'의 특별한 위상트럼프가 그녀를 '얼음 아가씨(Ice Maiden)'로 부르는 이유는 그녀의 냉철하고 강인한 이미지 때문이다. 와일스는 단순한 보좌관이 아니라, 트럼프의 캠페인 전반을 좌우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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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8. 11:06